
** 먼저 RYURYU가 직접 찍은 사진부터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







스마일 호텔 난바 숙박후기, 역세권 실화였어요
안녕하세요. 직접 가본곳과 직접 사진찍은것만 블로그에 올리는 RYURYU 입니다💛
혹시 “스마일링크 호텔“이라고 검색해서 여기 들어오셨나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정확한 이름은 스마일 호텔 난바(Smile Hotel Namba)더라고요 😆
오늘은 오사카 미나미 여행 때 묵었던 스마일 호텔 난바 숙박후기를 솔직하게 풀어보려고 해요!
도톤보리랑 신사이바시 다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위치라고 해서 예약했었는데,
막상 지내보니 장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어서 있는 그대로 정리해볼게요.
● 스마일 호텔 난바, 어떤 곳인지부터 알아볼게요
스마일 호텔 난바는 일본 전역에 체인을 둔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스마일 호텔즈“의 오사카 난바 지점이에요.
대형 관광호텔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이코노미~중저가 비즈니스호텔 라인이라서,
가성비 위주로 숙소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더라고요.
총 88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대욕장이랑 조식(유료), 코인 세탁실, 무료 와이파이까지 일본 비즈니스호텔에 필요한 건 다 갖추고 있어요.
위치는 한신난바선이랑 오사카메트로 센니치마에선이 지나는 사쿠라가와(桜川)역 바로 앞인데,
2번 출구 기준으로는 도보 1분,
1번 출구 기준으로는 도보 5분 정도로 안내되고 있더라고요.
출구에 따라 시간이 좀 다르게 나와서 처음엔 헷갈렸는데, 어느 출구로 나와도 그렇게 멀지는 않았어요.
난바역까지는 사쿠라가와역에서 지하철로 딱 한 정거장이에요.
도보로는 자료마다 얘기가 좀 갈리는 편인데,
어떤 자료에는 “도톤보리까지 도보 8분“이라고 나오고,
어떤 리뷰에는 “난바 중심가까지 도보 20~25분“이라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하철 한 정거장 개념으로 편하게 왔다갔다 했는데,
걸어서 가실 분들은 미리 지도 앱으로 한 번 확인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체크인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였어요.
● 객실 타입이랑 가격대는 이 정도였어요
객실은 싱글, 세미더블, 트윈 이렇게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뉘어 있어요.
- 싱글룸: 6실, 침대 폭 105cm, 약 12㎡
- 세미더블룸: 금연 37실 / 흡연 35실, 침대 폭 122cm, 약 12㎡
- 트윈룸: 금연 3실 / 흡연 1실, 침대 폭 110cm, 약 21㎡로 제일 넓은 타입이에요
저는 세미더블에 묵었는데 혼자 지내기엔 딱 적당한 크기였어요.
가격은 채널마다 조금씩 다른데,
라쿠텐트래블 기준으로는 2인 1실 조식 없이 최저 6,356엔(1인 이용 시 5,853엔부터), 조식 포함 플랜은 1인 8,700엔부터고요.
트립닷컴 한국어판에서는 42,176원부터 시작해서 평균 최저가는 약 89,161원 정도로 표기되고 있더라고요.
아고다나 카약 같은 해외 OTA에서는 1박 46달러부터, 5,368엔부터 이런 식으로 나와있고요.
채널마다 표시 방식이 달라서 좀 헷갈리긴 하는데,
정리하면 “1인 기준 1박 5천~9천엔대” 정도가 여러 채널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범위였어요.
정확한 가격은 날짜 지정해서 채널별로 비교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예약 전에 라쿠텐이랑 트립닷컴 가격을 같이 띄워놓고 비교했었거든요 🙂
차로 가시는 분들은 호텔 전용 야외 주차장이 1박 1,500엔인데,
전화로만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꼭 미리 연락해두셔야 해요.
| 객실 타입 | 객실 수 | 침대 폭 | 평수 |
|---|---|---|---|
| 싱글룸 | 6실 | 105cm | 약 12㎡ |
| 세미더블룸 | 금연 37 · 흡연 35 | 122cm | 약 12㎡ |
| 트윈룸 | 금연 3 · 흡연 1 | 110cm | 약 21㎡ (최대) |
● 시설이랑 조식, 이 부분은 정말 좋았어요
대욕장이 있는 게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여성은 17시~21시, 남성은 21시 15분~새벽 1시로 시간이 교대제로 운영되더라고요.
그 외에도 코인 세탁실, 자판기, 렌탈 PC, 객실별 개별 공조, 무료 유선랜과 와이파이, 가습기 대여, 24시간 프런트까지 있어서 장기 체류하기에도 편리한 구성이었어요.
프런트에 일회용 면도기랑 칫솔치약도 비치되어 있고,
비 오는 날엔 무료로 우산도 빌려준다고 해서 이런 세심한 부분에서 정말 좋았어요.
와이파이 속도도 업/다운로드 70Mbps 정도로 꽤 빠른 편이었답니다.
조식은 1층에서 오전 7시~9시에 운영하는데,
직접 구운 크루아상 같은 데니시빵이랑 달걀 요리, 고기 요리, 샐러드, 요거트, 드링크바까지 나와요.
별도 결제하면 1,000엔 정도라고 해요.
역에서 가까운 위치는 후기마다 거의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장점이었어요.
사쿠라가와역 출구 바로 앞이다보니 도톤보리나 신사이바시 쪽으로 이동하기가 정말 수월했고요.
청결도 항목도 여러 사이트에서 준수한 점수를 받고 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영어 소통도 잘 되는 편이라는 후기가 많았어요.
호텔 주변 도보 5분 내에 편의점도 많아서 밤늦게 뭐 사러 나가기도 좋았답니다 👍
● 솔직하게 아쉬웠던 점도 짚고 갈게요
좋은 점만 얘기하면 진짜 후기가 아니겠죠?
객실이랑 욕실이 확실히 좁은 편이에요.
캐리어 큰 거 두 개 놓으면 움직이기 좀 빠듯한 정도였고, 체구가 큰 남성분들은 침대가 작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시설이 좀 오래된 느낌도 있었어요.
창문 옆 환기구 쪽에 녹이나 먼지가 있었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업데이트가 필요한 부분이 눈에 띄긴 하더라고요.
방음도 일반적인 비즈니스호텔 수준이라 옆방이나 복도 소음, 화장실 배수음이 들리는 편이었고,
같은 층에서 담배 냄새가 살짝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조식도 선택지가 좀 제한적이고 포만감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어요.
직원 서비스는 사실 후기가 좀 갈리는 부분이에요.
친절했다는 후기가 대체로 많긴 한데, 트립어드바이저에는 “무뚝뚝하고 웃음기가 없었다“는 반대 의견도 있더라고요.
평점도 사이트마다 편차가 좀 있었어요.
부킹닷컴은 10점 만점에 7.1~7.2점(리뷰 약 354~381건), 트립닷컴은 8.6점(179건 기준, 위치·시설·서비스·청결 모두 8점대), 자란은 5점 만점에 3.8점, 트립어드바이저는 오사카 465개 호텔 중 258위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오더라고요.
표본 수랑 이용객 구성이 사이트마다 달라서 그런 것 같은데,
하나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여러 사이트를 같이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사이트 | 평점 | 비고 |
|---|---|---|
| 부킹닷컴 | 7.1~7.2 / 10 | 리뷰 약 354~381건 |
| 트립닷컴 | 8.6 / 10 | 179건, 위치·시설·서비스·청결 8점대 |
| 자란 | 3.8 / 5 | – |
| 트립어드바이저 | – | 오사카 465개 호텔 중 258위 |
● 난바역 주변, 이렇게 돌아다녔어요
숙소가 사쿠라가와역이다보니 난바 중심가는 지하철이나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데,
도톤보리까지는 난바역에서 직선거리 약 400m, 도보로 5~7분 정도예요.
신사이바시까지는 난바역에서 약 1km, 도보 10~15분 정도 걸리는데,
에비스바시스지랑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 아케이드로 쭉 연결되어 있어서 비가 와도 우산 없이 이동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신사이바시역에서 도톤보리까지는 도보 약 7분이었어요.
숙소 바로 근처, 사쿠라가와역 도보 1분 거리에는 “LEAD COFFEE“라는 스페셜티 커피 카페가 있고,
도보 6분 거리에는 뉴질랜드·호주 스타일 카페인 “Coffee Roughnecks“도 있어서 아침에 커피 마시러 다녀오기 좋았어요.
교통도 은근히 편한 편인데, 사쿠라가와역이 한신난바선이랑 오사카메트로 센니치마에선이 지나고,
근처에 난카이 시오미바시선의 시오미바시역도 있어서 노선 환승이 비교적 수월했어요.
교세라돔 오사카도 센니치마에선으로 몇 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서,
야구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이 숙소로 많이 이용한다는 후기도 봤어요.
| 1 | LEAD COFFEE | 사쿠라가와역에서 도보 1분, 스페셜티 커피 |
| 2 | Coffee Roughnecks | 사쿠라가와역에서 도보 6분, 뉴질랜드·호주 스타일 |
| 3 | 도톤보리 | 난바역에서 직선거리 약 400m, 도보 5~7분 |
| 4 | 신사이바시 | 난바역에서 약 1km, 도보 10~15분 (아케이드 연결) |
● 예약할 때 참고하면 좋은 팁이에요
스마일 호텔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혜택이 꽤 쏠쏠해요.
최저가 보장은 기본이고, A카드(연회비 무료) 회원 가입하면 10% 포인트 환원, 공식 사이트 한정 특가 플랜도 있고요.
토요일이랑 연휴 전날을 제외하면 체크아웃 시간을 1시간 무료로 연장해준다고 해요.
회원 등록해두면 이름만으로 빠르게 체크인할 수 있다고 하니 미리 가입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주차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전화로만 사전 예약이 가능하니 차로 가실 분들은 꼭 미리 연락해두세요.
가격 비교는 라쿠텐트래블, 트립닷컴, 아고다, 부킹닷컴 이렇게 채널별로 한 번씩 띄워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이렇게 비교해서 예약했었거든요.
간사이공항이나 나고야 쪽에서 오신다면 난카이나 긴테쓰 특급 타고 난바역까지 온 다음 지하철로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되니까 접근성도 나쁘지 않은 편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정리하면, 스마일 호텔 난바는 사쿠라가와역 바로 앞이라는 위치가 제일 큰 무기인 숙소예요.
가성비 좋고, 대욕장이랑 조식도 있고, 도톤보리·신사이바시까지 이동하기도 편해서 난바 여행 베이스캠프로는 정말 괜찮았어요.
다만 객실이 좁은 편이고 시설이 살짝 오래됐다는 점, 방음이 완벽하지 않다는 점은 미리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격 대비 위치랑 편의시설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스마일 호텔 난바 숙박, 추천드려요🥰











